동주

학교를 갈 때도, 밥 먹을 때도, 시를 쓸 때도, 잘 때도

뭘 하든지 옆엔 송몽규가 있었다.

제목을 '몽규'로 바꿔야 되는 거 아니냐.ㅋㅋ